광도면바르게살기위원회 피서철 대비 환경정화 활동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22 [12:33]

광도면바르게살기위원회 피서철 대비 환경정화 활동

편집부 | 입력 : 2015/06/22 [12:33]

통영시 광도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조일래)는 지난 6월19일(금) 오후 3시부터 1시간여 가량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풀베기, 쓰레기 수거 등 죽림지역 일대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에는 광도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20명과, 면사무소 직원 10명이 함께 무더운 날씨 속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환경정비 활동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청결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했으며 죽림지역의 곳곳에 무단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미처 손길이 미치지 못한 곳까지 쓰레기 40포(공공용 포대) 가량을 수거했다.
 
유규근 면장은 "통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통영이 될 수 있도록 관내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매년 피서철을 맞아 이렇게 열정적으로 참여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님들의 높은 봉사정신에 적극적인 면 행정 추진으로 화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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