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등대로타리 클럽 '사랑의 쌀' 도천동 경로당에 전달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13 [15:06]

통영등대로타리 클럽 '사랑의 쌀' 도천동 경로당에 전달

편집부 | 입력 : 2015/07/13 [15:06]

통영등대로타리클럽(회장 이경숙)은 지난 7월10일(금) 도천동 관내 경로당(한실, 민양, 동백) 3곳을 방문해 총 백미 10kg 6포, 수박 6통(25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백미와 수박은 통영등대로타리클럽 회장 취임식 당시 기증된 것으로 나눔을 실천하자는 의미로 경로당에 전달하게 된 것이기 때문에 그 의미가 특별하다.
 
이경숙 회장은 "어르신들이 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게 무병장수하시라"는 말과 함께 "통영등대로타리클럽에서는 나눔 실천을 위해서라면 어디든 발 벗고 찾아가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김순철 동장은 백미전달에 따른 감사 인사와 함께 "통영등대로타리클럽이 삶이 막막해 앞이 보이지 않는 소외계층에게 밝은 희망의 등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등대로타리클럽은 평소 의료봉사 및 저소득층 교복장학금 전달 등의 활동을 통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 오고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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