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署, 교통사고 줄이기 위한 '피‧카‧소' 캠페인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0/13 [20:18]

통영署, 교통사고 줄이기 위한 '피‧카‧소' 캠페인

편집부 | 입력 : 2015/10/13 [20:18]

통영경찰서(서장 김명일)는 10월13일 오전 7시30분 무전동 삼성생명, 명정동 충렬사, 도천동 KT앞 등 핵심 교차로에서 모범운전자회와 바르게 살기운동연합회 등 협력단체와 경찰서, 지구대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 '피‧카‧소' 캠페인을 실시했다.  
 
관내 교통사고 줄이기 위한 교통안전법규 준수를 위해 시민들의 정지선 준수‧안전띠 착용 등을 염원하는 피켓을 운전자에게 보여주면서 교통법질서 확립 준수 분위기를 조성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캠페인에 동참한 한 시민은 "교통 스티커가 아닌 노란색과 하늘색 피켓을 들고 서 있는 경찰관의 모습이 낯설긴 하지만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아침부터 나서서 캠페인을 하니 더 고마움을 느끼고 경찰관들의 부지런한 캠페인에 법규준수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중환 경비교통과장은 "교통사고를 줄이는 것은 안전띠 착용 등 작은 교통 법질서 준수 문화부터 시작으로 시민들의 안전한 교통법규 준수를 유도하고 통영 시민의 안전한 운행으로 교통사고를 줄이도록 만들겠다"며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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