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재수)는 12월21일 오후 1시10분께 거제시 남부면 북여도 인근 해상에서 낚시객 4명을 태우고 낚시를 하던 거제선적 A호(3.45톤, 레저보트)가 원인미상의 기관고장으로 구조요청을 해 와 경비함정을 보내 무사히 예인조치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2월20일 오전 9시께는 통영시 용남면 해간도 인근 해상에서 통영선적 기선권현망 운반선 B호(90톤, 승선원 3명)가 운항부주의로 좌초돼 경비함정과 122구조대 및 선단선등이 협조해 무사히 구조됐다. 또한, 오전 6시30분께는 통영시 한산면 매물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C호(4.99톤, 승선원 2명)가 통발어구 양망중 스크류에 통발어구가 감겨 표류하게 되자 구조요청을 해와 경비함정을 보내 무사히 구조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