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대국민 통합 자연보호 공동세미나 성황리에 열려

편집부 | 기사입력 2017/05/19 [23:41]

제20회 대국민 통합 자연보호 공동세미나 성황리에 열려

편집부 | 입력 : 2017/05/19 [23:41]
자연보호 경상남도 협의회가 주최하고, 자연보호 통영시협의회가 주관한 '제20회 대 국민 통합 영호남 자연보호 공동세미나'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동원리조트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김동진 통영시장, 정영진 경상남도 환경정책과장, 유점수 자연보호경상남도 협의회장, 정창수 자연보호전라북도협의회장을 비롯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및 관계공무원, 내빈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영·호남 자연보호 공동 세미나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자연보호 단체가 앞장서자"라는 구호 아래 영호남 상호 교류를 통해 국토의 자연보호와 환경보존 방향을 모색하고 동서 화합 계기를 마련하고자 1998년부터 매년 영·호남에서 격년제로 실시되고 있다.
 
세미나 1일차에는 김동진 통영시장, 최병대 경상대학교 교수의 환경보전 관련 강연에 이어 양 지역 간 화합의장을 마련하고 2일차에는 통영케이블카, 동피랑 등을 방문했다.
 
유복만 자연보호 통영시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간 화합을 도모하고 전국적인 자연보호 분위기가 확산되는 계기기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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