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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경찰서(서장 김인규)는 최근 모바일 시대 사이버 범죄 피해가 점차 증가돼 통영 시민의 사이버 안전 체감도 제고를 위해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장소인 중앙시장 등 3개소 전광판을 통해 실시간, 반복적으로 사이버 안전 예방수칙을 6월부터 집중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철에 따르면, 전광판 홍보영상 사이버 안전은 최근 이슈가 된 '랜섬웨어'와 '개인정보보호'관련 예방 수칙 등 사건 발생시 신속한 처리를 위한 신고 방법 등에 대해서도 시민들이 한눈에 알기 쉽게 설명하는 이미지 카드 홍보 영상물을 제작했다는 것.
김인규 서장은 "이번 사이버 안전 집중홍보를 통해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하고 행복한 통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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