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보건소, 식중독예방 위생점검 및 홍보 강화

한산대첩 대비 "식중독 잡go 축제 즐기go"

편집부 | 기사입력 2017/07/27 [21:02]

통영시 보건소, 식중독예방 위생점검 및 홍보 강화

한산대첩 대비 "식중독 잡go 축제 즐기go"

편집부 | 입력 : 2017/07/27 [21:02]

통영시(시장 김동진) 보건소(소장 장회원)는 한산대첩축제를 앞두고 관광지, 피서지, 재래시장 등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7월17일부터 8월18일까지 위생점검과 홍보캠페인 활동을 실시한다.
 

시 보건소 식품위생 지도점검반 8개반 16명으로 구성해 식품접객업소 2,271개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상태를 사전 계도하는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점검반은 또한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재료 제공과 바가지 요금 근절, 개인위생수칙 준수 등 홍보 지도하고 특히 어패류 취급 시 식중독 3대 요령(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철저한 위생과 안전관리에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전통시장(북신, 중앙, 서호)과 관광지 주변 10곳에 현수막 게첨과 대형마트, 재래시장,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홍보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도 주력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향휴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품공급을 위해 지속적인 식중독 사전예방 활동으로 시민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식생활 환경조성에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