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는 사천시 삼천포 신항에 기름유출로 해상을 오염시킨 혐의로 사천선적 어선 A호를 9일간 추적 끝에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에, 통영해경은 불명오염조사팀을 구성, 사고 발생 시간대에 20여척의 입・출항 선박 및 부두 계류선박현황 파악, 해상기름 샘플을 채취 분석의뢰 후 유종을 확인 혐의선박을 압축하고, 해양종사자 탐문 및 사고해역 주변 CCTV자료를 입수하는 등 추적 끝에 7월19일 A호를 적발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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