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여름철 피서지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개선활동 캠페인

청소년은 내일의 주인, 관심으로 보호합시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7/08/04 [23:19]

2017년 여름철 피서지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개선활동 캠페인

청소년은 내일의 주인, 관심으로 보호합시다

편집부 | 입력 : 2017/08/04 [23:19]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8월1일(화) 통영공설해수욕장 일원에서 피서지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개선활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피서지와 주변 청소년 유해업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음주·흡연·비행 등 청소년 일탈행위를 사전 차단하고 안전한 여름방학 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은 통영시청과 통영경찰서,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통영시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등 민·관 합동반을 편성해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금지 및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스티커 미 부착 업소 등에 대한 단속과 계도활동을 펼쳤다.

또한 각 읍·면·동에서도 오는 8일부터 24일까지 점검반을 편성해 행락지 주변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계도 및 순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심명란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 민간단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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