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통영시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 29일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7/08/31 [00:35]

2017년 통영시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 29일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7/08/31 [00:35]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29일(화) 시청 회의실에서 2017년 통영시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다문화가족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우리사회의 구성원으로 적응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점검과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다문화가족 초기 정착 지원사업, 방문교육 서비스사업, 언어발달 지원사업 등 15개 사업에 대한 중간점검과 함께 하반기 중점 추진사업에 대한 건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다문화가족의 생계와 관련해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창출, 생계급여 지원사업 등의 운영사업은 기관 간 연계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판단해, 앞으로 시와 다문화가족센터,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키로 했다.
  
협의회 위원장인 이동규 통영시 부시장은 위원들의 좋은 의견에 공감하며, 건의사항은 시정에 반영키로 하고 보완할 점과 개선할 부분, 더욱 발전시켜야 할 사업 등 시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의 최종 평가 및 2018년도 다문화가족지원사업에 대한 보다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연말에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를 개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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