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아동‧여성안전마을지킴이단 통합관제센터 견학

편집부 | 기사입력 2017/08/31 [12:33]

통영시 아동‧여성안전마을지킴이단 통합관제센터 견학

편집부 | 입력 : 2017/08/31 [12:33]

통영시 아동․여성안전마을지킴이단(단장 엄점옥)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은 지난 8월30일(수) 통영시 통합관제센터를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각 읍·면·동에서 활동하는 안전마을지킴이단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통합관제센터의 사전예방 및 위기대처 능력을 견학, 범죄‧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영시 통합관제센터는 통영시 관내 영상정보처리기기를 활용해 정보를 수집·분석,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U-city(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정보통신이 구축된 도시환경)의 핵심시설로 재난, 기상, 교통, 생활정보 제공은 물론 관련 기관과의 정보 공유로 안전도시 건설을 총괄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엄점옥 단장은 "이번 관제센터 견학을 계기로 통영시 아동·여성안전마을지킴이단의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고, 폭력으로부터 통영시를 지켜내는 인권지킴이로서의 역할에 앞장서 사회적 약자인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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