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통영의 사회적 자산과 자본

통영 황리산 충불사 주지 무송스님

편집부 | 기사입력 2018/12/25 [00:48]

[기고] 통영의 사회적 자산과 자본

통영 황리산 충불사 주지 무송스님

편집부 | 입력 : 2018/12/25 [00:48]

조선이 왜구의 노략질에 섬과 해변에 되도록이면 사람이 안살게 하는 공도정책으로 한반도 남쪽의 끝자락 고성반도에 자리한 수많은 섬들과 해변도 버려진 땅이나 마찬가지였다.

왜구의 노략질은 급기야 임진왜란이라는 전면적인 기습전쟁으로 한반도 상륙 20일만에 수도 한양성을 점령하고 왕을 생포하려는 속전속결이었지만 다행히 왕이 도망하여 전쟁은 길어졌고 한민족 수호신 이순신 장군의 한산대첩으로 파죽지세로 한반도를 삼키려는 일본의 기세를 꺽을수 있었다.

장담하건대 한민족 수호신 이순신의 한산대첩이 없었다면 그때 이미 한반도는 일본땅이 되어 한민족은 조센징으로 일본족의 노예족으로 전락되어 지구촌에서 영원히 사라졌을 것을 생각하면 통영이라는 지명이 생겨나게 된 연유가 얼마나 깊고 놀라운지 가슴을 저미게 한다.

실로 이순신의 한산대첩은 오늘날 통영이 지구촌에 생겨나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통영인의 기상과 통영혼의 탄생을 가져다 주어 오늘날 지구촌에서 인구밀도당 가장 많은 문화예술인들을 배출하여 지구촌 문화예술1번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가 됐다.
 
지구촌에 통영을 태어나게 한 한민족 수호신 이순신 장군도 전쟁의 와중에 통영이 주는 천혜의 아름다움에 흠뻑 취해 '한산섬 달밝은 밤에~~'라는 불후의 명시를 남겨 이순신의 후예 통영인들의 DNA에 예술혼과 애국혼이 뒤섞여 있는 통영혼을 뼈속 깊이 심어 주었다.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삼도수군을 통제하는 삼도수군 통제영이 이땅에 자리잡아 대륙문화와 해양문화를 통제하던 통제영이 한민족 수호신 이순신 리더쉽을 망각하여 방심하다가 한일합방으로 나라를 빼앗겨 일본식민지 36년읕 겪고 나라는 남북으로 갈라져 두동강이 나고 외세에 휘둘려 민족끼리 죽이고 죽이는 끔찍한 6.25전쟁을 치루고 총부리를 겨누고 서로 못잡아 먹어서 으르릉 거리다가 58개띠 내나이가 환갑이 되는 2018년도에 들어서서 한반도 평화번영시대를 열어 나가자고 손을 맞잡고 서로 얼싸 안았다.
 
하지만 한반도가 하나가 되길 원하지 않는 세력이 만만치 않아 한반도 평화번영 시대는 좀체 성큼 가까워지지 않아 침체된 한반도 평화번영 시대 발걸음을 통영이 한산대첩으로 한반도 기류를 변화시켰듯이 다시한번 통영의 사회적 자산을 총동원하여 침체된 한반도 평화번영 시대에 한반도 기류를 발전적으로 변화시켜야 한다.

먼저 통영인에게 주어진 통영의 사회적 자산에 대하여 통영인 스스로가 눈을 떠야 한다. 통영을 스쳐가는 바람마저 문화예술의 향기가 되는 지구촌문화예술1번지라 아무리 부르짖어도 지구촌 문화예술1번지 통영에 살고있는 통영인들이 지구촌 문화예술1번지라는 통영의 사회적 자산을 인정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통영인 스스로가 지구촌에서 인구밀도당 가장 많은 문화예술인들이 배출되어  명실공히 통영이 지구촌 문화예술1번지라는 통영의 사회적 자산에 눈을 뜨고 인정을 해야 한다. 한민족 수호신 이순신이 한산대첩으로 한반도 기류를 변화시켜 지구촌을 통제하였듯이 통영인과 통영혼은 통영이 지구촌문화예술1번지라는 통영의 사회적 자산을 깨닫고 지구촌 시대에 지구촌 통제사가 되어야 한다.
 
한민족 수호신 이순신이 한산대첩으로 한반도 기류를 변화시켜 지구촌을 통제한 것처럼 이순신의 후예 통영인이 지구촌 문화예술1번지 통영의 사회적 자산을 깨닫고 통영인 스스로가 예술혼과 애국혼이 섞여있는 통영혼을 일깨워 지구촌 문화예술1번지 통영을 스스로 가꾸고 지키고 가꾸어 통영을 지구촌의 힐링공간으로 베풀기 위해서는 통영인 스스로 깨달아야 할 것이 있다.
 
첫째는 이번에 통영에게 주어진 봉평동 도시재생 지역에 통영출신 문화예술인들을 한자리에서 볼수 있도록 지구촌 문화예술1번지 타운을 조성하여 누구든지 통영이 지구촌 문화예술1번지라는 사실을 공감할수 있게 해야 하고 유네스코에 음악창의도시 지정받았듯이 공식적으로 지구촌 문화예술1번지 지정 받는 것도 추진해야 한다.
 
봉평동 도시재생 지역에 들어설 지구촌 문화예술1번지는 12공방과 더불어 통영의 문화예술인들을 한눈에 들여다 볼수 있게 시공을 초월하여 통영의 문화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앉아 통영과 문화예술을 이야기하는 모습을 형상화시켜 한자리에서 통영을 빛낸 통영의 문화예술인들을 볼수 있게 하여야 한다.
 
둘째는 한반도가 위기에 처했을때 한민족 수호신 이순신이 거북선을 앞세워 한산대첩을 거두어 한반도 기류를 바꾸었듯이 한반도 평화번영 시대에 통영이 앞장서서 마음을 내어 통영 강구안에 정박해 있는 거북선 세척 가운데 한척을 북한 평양 대동강으로 보내면서 이순신 공동연구를 북한측에 제안하여 이순신 공감대를 확산시켜 한민족 잠재의식속에 깊이 숨겨져 있는 이순신 DNA를 전면에 나서게 하여 남북의 이질감을 급속히 줄이고 민족의 동질감을 회복시켜 나아가야 한다.
 
셋째는 통영은 미륵도와 한산도가 양날개다 대전 통영간 고속도로와 바로 연결해서 부산의 광안대교처럼 한산대첩 현장 바다위를 지나는 한산대교를 설치하여 한산도와 미륵도로 갈라지는 지점에 한민족 수호신 이순신이 건설한 수국이라는 이름으로 수중 건축물을 지어 바다중생들을 볼수 있게 하고 한산대첩 현장을 바다위로는 한산대첩 기념관을 짓고 위로 프랑스 파리 에펠탑처럼 높게 한산대첩탑을 세워야한다.
 
한산도는 한민족 수호신 성웅 이순신의 인간적인 체취가 고스란히 남겨져 있는 성지중의 성지다. 한민족이라면 누구나 다녀가고 싶은 이순신 냄새가 물씬 풍기는 한산도를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누구나 쉽게 다녀갈수 있게 해야 하고 미륵도는 봉평동 도시재생지역에 지구촌 문화예술1번지 타운을 조성하여 통영을 찾는 왜래 관광객이 맨먼저 방문하여 통영을 한눈에 지구촌문화예술1번지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고 미륵산의 정기를 마음껏 받아가게 미륵의 꿈을 현실화 시켜야 한다.
 
넷째는 통영인이 통영인을 서로 서로 신뢰하고 소통하며 상대방을 배려하고 공감하는 관용을 베푸는 아름다운 정으로 협력하고 연대하는 사회적 역량을 키워 나가는 통영의 사회적 자본을 형성해 나아가야 한다. 정치적으로 빨갱이 파랭이로 나누어진 지역색깔을 통영인과 통영혼으로 뭉뚱그려 갈등을 넘어 소통과 공감으로 성숙한 통영의 사회적 자본을 축적하여 성숙한 주민참여와 주민자치역량을 키워야 한다.
 
옛부터 인간이 가는 길에는 형이상학적인 길이 있고 형이하학적인 길이 있었듯이 통영의 사회적 자산은 미륵산 케이블카와 대전 통영간 고속도로가 들어왔고 봉평동 도시재생과 내륙철도 KTX가 들어와 지구촌 문화예술1번지로서 면모를 지구촌에 우뚝 설수 있게 하겠지만 통영인이 통영인을 신뢰하고 소통하고 배려하며 공감하는 통영의 사회적 자본은 지구촌 문화예술1번지 통영에 살고있는 통영인 스스로가 마음을 열고 받아 들이고 키워 나아가야 한다.

한산대첩으로 한반도를 지켜낸 한민족 수호신 이순신의 후예 통영인으로서 한반도 평화번영 시대를 연 2018년을 잘 마무리 하시고 새로운 2019년을 맞아 지구촌 문화예술1번지 통영의 사회적 자산과 통영의 사회적 자본을 귀중히 지키고 가꾸어 지구촌 문화예술1번지 통영인 긍지를 갖고 힘차게 살아 가자.
 
통영 황리산 충불사 주지 무송스님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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