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북신동(동장 서영준)은 지난 2월7일부터 8일까지(음력 1월3일~4일) 동민 화합과 가정의 복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가졌다.
서영준 북신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여해 준 북신동 자생단체 임원들과 풍물단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풍물소리와 함께 기해년 한 해에는 집집마다 좋은 일들만 가득하고 북신동민의 화합과 건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로 모인 성금은 경로위안잔치, 홀몸어르신 생일 찾아주기, 홀몸어르신 케어데이, 명절 차례상 차려드리기 등 동민 화합을 도모하는데 쓰여 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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