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강석주)는 3월5일부터 4월9일까지 2019년 상반기 통영시립박물관대학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강의는 가야사의 권위자인 남재우(창원대학교)교수 강의를 시작으로, 이주헌(국립문화재연구소), 유우창(부산대학교), 김수환(가야사연구복원추진단), 박천수(경북대학교), 이영식(인제대학교), 이남규(한신대학교), 홍성우(경상문화재연구원), 임학종(전 국립김해박물관장)등 가야사와 관련 저명 연구자가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3월5일부터 4월9일까지 선착순 60명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답사비 유료)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분은 통영시립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서를 다운받아, 팩스(055-646-8372)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통영시립박물관대학은 지역의 역사 문화와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지난 2015년 이후 올해 5번째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해 매년 60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해 왔다. 통영시립박물관대학은 성인대상으로 운영되는 사회교육프로그램으로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통영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에 많이 참여해서 가야사의 역사와 문화에 생생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일정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립박물관 홈페이지나 운영담당(055-646-837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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