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무예 시범이나 특설무대에 마련된 댄스파티나 음악회 등 각종 공연이면 공연', '12가지 보물'을 찾는 주제의 '체험이면 채험' 등 다양하게 마련된 구성으로 칭찬이 많았다.
올해 처음 시도된 '2019 통영문화재 야행(夜行)'은 지난 6월7일과 8일 이틀간, 일반 통영시민들은 물론이고 관광객들에게도 대단한 호응을 받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아이들 손을 잡고 온 가족단위 체험단이 주말을 맞아 국보 305호 세병관은 물론 주 행사장인 삼도수군통제영은 물밀듯이 찾아온 인파들로 붐볐다. 새롭게 시도된 저녁마실 형태의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때문에 관람객들은 찬사 일색이었다.
이틀간의 새로운 시도, '12가지 보물을 찾는' 야향 행사의 이모저모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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