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통영청년 문화활동가 학교 수료식 14일 열려

통영 청년이 문화도시 통영의 미래를 밝힌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9/06/17 [18:03]

2019 통영청년 문화활동가 학교 수료식 14일 열려

통영 청년이 문화도시 통영의 미래를 밝힌다

편집부 | 입력 : 2019/06/17 [18:03]

상상력과 젊음, 지역과 청년을 잇는 문화학교

 

통영시 문화도시추진위원회(위원장 유용문)는 지난 6월14일, 통영국제음악당 제304호 강의실에서 '문화도시 통영' 청년문화 활동가 양성교육을 끝내고 수료식을 개최했다.

 


'2019 통영 청년문화 활동가학교'는 지난 4월27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6월14일까지 매주 1강(5시간)씩 진행했다.

 

총 6회로 구성된 특강 수업은 전국의 문화도시 전문가들과 통영의 청년들이 만나 지역의 여러 문제들을 서로 이야기 하며, 함께 연구하고 토론해 통영만의 문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고민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 문화학교가 됐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청년활동가학교 수료생들에게 일일이 수료증을 수여하고, "청년이 가진 상상력과 젊음을 발휘해 통영다운 문화예술을 만들어가는데 큰 힘과 지혜를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통영시는 본격적으로 문화도시를 추진하며 준비한 여러 사업 중 처음으로 시작한 것이 '청년문화 활동가학교'이며, 문화도시 사업의 주요한 동력으로서의 청년문화 활동가 양성을 통한 미래자산 확보와 지역 활력 증진이 사업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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