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올해 7월19일부터 8월18일까지 한 달간 물놀이 안전관리를 위한 수상재난 안전관리반을 모집, 운영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선발 기준은 수상인명구조 관련 자격취득자 및 안전관리 가능자이며, 인명구조 활동에 필수 요소인 심폐소생술, AED 사용요령 등 기초교육 훈련을 시행한 후 현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참여 희망자는 7월12일(금)까지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를 통해 지원 가능하며, 수상재난 안전관리반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화(055-640-2444)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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