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통역사 부모 – 발달장애 마음읽기”

편집부 | 기사입력 2019/07/17 [18:33]

“최고의 통역사 부모 – 발달장애 마음읽기”

편집부 | 입력 : 2019/07/17 [18:33]

통영시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병두)은 지난 7월12일, 2차에 걸쳐 장애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최고의 통역사 부모 – 발달장애 마음읽기'라는 주제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의 강사는 김석주(한국자폐인사랑협회) 부지부장을 초빙해 1차 교육은 문제행동의 원인을 파악하고 장애를 수용해 가는 과정을 전달했고, 2차 교육에서는 장애자녀를 둔 가족에 초점을 두어 부부, 조부모, 비장애 형제자매의 장애에 대한 인식 변화와 이해를 위한 방법을 경험담으로 전달했다.

 


부모교육에 참가했던 한 어머니는 "통영에서 부모님들을 위한 교육의 기회들이 많았으면 한다는 의견과 장애자녀를 둔 부모들이 가지고 있는 어려움을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고 어려움을 풀어나가는 사례들을 교육을 통해 들을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며 감사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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