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문화도시추진위원회(위원장 유용문)는 지난 7월20일, 통영시립박물관 세미나실에서 '문화도시 통영 지역전문가 역량 강화교육'을 끝내고 수료식을 개최했다.
또한, 목포 괜찮아마을을 직접 방문해 현지 활동가들과의 미팅을 갖고 문화도시에 대한 열띤 토론을 하는 등 그들이 가지고 있는 문화전문가로서의 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다양한 교류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통영시는 본격적인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청년문화활동가학교'를 운영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및 양성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실시해 창의적인 문화매개인 및 지역전문가 육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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