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관광개발공사는 현재 진행중인 강구안 친수공간 조성사업에 따라 거북선 등 조선군선을 문화마당에서 도남관광단지로 이동해서 관람을 실시한다.
통영관광개발공사 김혁 사장은 "거북선과 조선군선은 사료를 바탕으로 복원돼 제자리를 찾아 통영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지만 강구안 친수공간 조성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도남관광단지로 불가피하게 이동하게 됐다"면서 "더욱 더 나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선 관람 후 통영케이블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한산대첩축제 기간인 8월10일부터 8월14일까지는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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