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찰서(총경 하임수)는 지난 7월23일(화), 통영시 다문화가정지원센터 교육장에서 결혼이주여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을 개강하고, 8월13일(화)까지 운영했다.
또한 마산운전면허시험장에서 제공하는 '찾아가는 출장 PC학과시험'을 활용해 응시자들에게 마산까지 가야 하는 번거로움을 최소화했으며 50% 이상의 합격률 달성 및 불합격자에 대한 재시험 기회를 제공했다. 통영경찰서는 가정폭력·취업난으로 위축된 이주여성에게 무료 강의 제공으로 이들의 취업역량 강화 및 한국 사회 조기정착에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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