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署, '2019년 결혼이주여성 운전면허교실' 운영

편집부 | 기사입력 2019/08/15 [18:42]

통영署, '2019년 결혼이주여성 운전면허교실' 운영

편집부 | 입력 : 2019/08/15 [18:42]

통영경찰서(총경 하임수)는 지난 7월23일(화), 통영시 다문화가정지원센터 교육장에서 결혼이주여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을 개강하고, 8월13일(화)까지 운영했다.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은 운전면허학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매주 2시간씩 자국어로 된 필기시험 기출문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마산운전면허시험장에서 제공하는 '찾아가는 출장 PC학과시험'을 활용해 응시자들에게 마산까지 가야 하는 번거로움을 최소화했으며 50% 이상의 합격률 달성 및 불합격자에 대한 재시험 기회를 제공했다.
 

통영경찰서는 가정폭력·취업난으로 위축된 이주여성에게 무료 강의 제공으로 이들의 취업역량 강화 및 한국 사회 조기정착에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