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봉평동 소재 태양숯불갈비(대표 김봉선)는 지난 28일, 명절 추석을 맞아 봉평동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40박스(오십만원 상당)를 봉평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혜란 봉평동장은 "기탁하신 뜻을 소중히 담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어렵고 힘든 주민들을 위해 이웃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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