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제17호 태풍 '타파' 북상에 따른 연안해역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9월20일(금)부터 국민에게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태풍 북상에 따라 강한 바람과 너울성 파도에 따른 위험이 예상됨에 따라 방파제, 갯바위 등 해안가에 접근하지 말고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사고에 대해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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