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주 통영시장 "태풍 ‘미탁’ 북상에 따른 사전 대비 철저"통영시, 10월 확대간부회의 개최, 간부공무원 관심과 추진 의지 독려시정과 업무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추진 의지 필요 정부합동평가 성과향상, 적극행정 및 혁신 우수사례 발굴에 최선
강석주 통영시장은 10월2일(수), 시청 회의실에서 10월중 확대간부회의를 비롯한 정부합동평가 성과향상 대책과 적극행정 및 혁신 우수사례 보고회를 각각 개최했다. 이번 회의와 보고회는 부서간 정보의 공유와 협조체계 강화 등 행정의 효율성 차원에서 함께 개최한 것.
각 부서의 보고를 듣고 난 후, 강석주 시장은 "북상하고 있는 제18호 태풍 '미탁'에 대한 사전 대비와 비상근무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적극행정과 혁신 그리고 정부합동평가 성과향상을 위해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업무추진을 다해 줄 것"을 강도 높게 주문하면서 "작년 평가결과 실적이 저조한 정부합동평가와 적극행정 및 혁신은 부서장들의 관심도에 따라 결과가 좌우되므로 추진 의지와 관심을 가지고 꼼꼼히 챙겨줄 것"도 함께 지시했다.
끝으로 강석주 시장은 "10월과 11월에는 각종 주요행사가 많이 계획돼 있고 또 올해 업무를 마무리하고 내년도 계획을 준비해야 하는 매우 바쁜 시기이므로 부서 간 업무협조체계 및 협업을 더욱 강화하고 보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시정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통영시는 민선 7기 시장 지시 및 당부사항에 대한 추진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분기별 추진 결과를 검토 분석하는 등 시행과 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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