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광도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영민)와 광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영민, 민간위원장 박금석)는 지난 10월8일, 광도면 임외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마을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상담의 날'을 운영했다.
참여한 한 어르신은 "연이어 온 태풍에 농사 피해가 커 망연자실 했지만, 오늘 하루 이웃의 손길로 다 위로받은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영민 광도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여러 기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쁜 일도 슬픈 일도 함께 나누는 진정한 이웃으로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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