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도면, 민・관 협력 '찾아가는 방문상담의 날' 운영

편집부 | 기사입력 2019/10/13 [15:51]

광도면, 민・관 협력 '찾아가는 방문상담의 날' 운영

편집부 | 입력 : 2019/10/13 [15:51]

통영시 광도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영민)와 광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영민, 민간위원장 박금석)는 지난 10월8일, 광도면 임외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마을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상담의 날'을 운영했다.

 

▲ 방문상담  © 편집부


'찾아가는 방문상담의 날'은 광도면행정복지센터와 광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축으로 매달 민・관이 협력해 교통불편 지역에 찾아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이동빨래  © 편집부


이 날은 광도면 복지담당공무원이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위기가구 발굴 및 복지상담을 진행했고,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효진)의 이동빨래 차량으로 이불빨래 서비스를 지원했다.

 

▲ 이미용 및 피부마사지  © 편집부


또한 관내 미용업소인 Mr.깍새(원장 김정희)와 연계해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이 손수 피부마사지를 제공해 마을 주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드렸다.

 

참여한 한 어르신은 "연이어 온 태풍에 농사 피해가 커 망연자실 했지만, 오늘 하루 이웃의 손길로 다 위로받은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영민 광도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여러 기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쁜 일도 슬픈 일도 함께 나누는 진정한 이웃으로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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