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봉평동 소재 서민식육식당(대표 서동훈)은 지난 10월14일, 봉평동 지역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 40여 명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서동훈 대표는 "대구에서도 봉사활동을 해 왔으며, 항상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지역의 어르신들을 돌아보고 좀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통영에서도 그 마음 그대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혜란 봉평동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나날이 번창하는 사업가가 되기를 바란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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