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통영사랑봉사회(회장 김윤실)는 지난 10월13일,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집수리가 불가능해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한산면 2세대를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권주태 한산면장은 "생업으로 바쁜 중에 귀한 시간을 내어 진정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모두가 행복한 한산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조선해양 통영사랑봉사회는 대우조선소에 근무하는 통영지역 출신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매월 2회 통영시 관내 저소득세대를 선정하여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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