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회, 추석맞이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쌀' 전달

편집부 | 기사입력 2012/09/25 [15:31]

새마을지회, 추석맞이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쌀' 전달

편집부 | 입력 : 2012/09/25 [15:31]
새마을운동 통영시지회(지회장 정상기)는 지난 9월21일(금) 시청 현관앞에서 추석맞이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쌀 전달식은 지난 8월31일(금) 금호충무마리나리조트에서 개최된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 '일일호프광장' 행사에서 모금된 수익금 일부로 쌀(10㎏) 100포를 구입해 관내 차상위계층 100세대 지원하게 됐다.
 
특히, 김동진 시장은 쌀 전달식에서 "추석명절을 앞두고 3개 태풍이 연이어 강타했고, 제16호 태풍 '산바'는 특히, 도서지역에 큰 피해를 입혔다"며 "이런 결과로 예년에 비해 불우이웃돕기 성금․품이 많이 줄었는데 새마을단체에서 기증한 '사랑의 쌀'은 그래서 그 의미가 더 깊다"고 말했다. 
  
정상기 통영시지회장은 "일일호프광장으로 모금된 금액 전액을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하게 되어 매우 보람된다"며, "하반기 사업으로 불우청소년 장학금지원 및 사랑의 김장담가 주기,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지역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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