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사량면(면장 고양렬)은 지난 11월7일, 노인 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 63명을 모시고 마산국화축제 및 고성 보현암을 견학하는 문화체험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은 자생단체장 및 관내 기관장이 출발 전 어르신들을 배웅하며 "오늘 하루만큼은 모든 걱정 털어 버리시고 웃고 즐기며 무엇보다 안전하게 잘 다녀오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노인일자리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사량면에서는 68명의 어르신들이 독거노인 안전 확인을 위한 야쿠르트배달사업(노노케어) 및 희망섬 만들기에 참여하며 활기차고 보람된 노후를 보내고 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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