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지난 11월8일(금) 오후 2시, 경찰서 2층 강당에서 동절기 기상악화에 따른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동절기 지역 해상수난구호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김해철 통영해경서장은 "동절기 기상악화에 따른 해양사고 대비 관계기관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해 신속한 구조체제 확립에 주력하겠다"고 밝히는 한편 "겨울에는 전기장판 등 난방기구 사용으로 인한 선박 화재사고가 많이 발생되는 시기로 화기취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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