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권역 활동가와 함께하는 로컬을 넘어선 로컬이야기'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남쪽빛 감성여행 토크시리즈 4탄' 11월14일 통영 개최통영,거제,남해,부산 지역 여행활동가들의 교류와 소통의 장 기대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2017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의 일환으로 통영, 거제, 남해, 부산 지역의 여행활동가들이 참여하는 네트워크 행사인 '남쪽빛 감성여행 토크시리즈 4탄'이 11월14일(목) 오후 2시, 통영 미륵미륵(통영시 동호동 338-1)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10월8일(화) 진행한 첫 토크시리즈는 국내 대표적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의 김기찬 프로젝트 디렉터가 참여해 활동가들이 궁금해하는 크라우드펀딩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10월18일(수) 두 번째로 진행한 토크시리즈는 국내 대표적인 공정여행사 착한여행의 나효우 대표가 참여해 권역의 다양한 여행 콘텐츠에 대해 함께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금까지 진행된 토크시리즈를 통해 실제 활동에 필요한 정보, 추구해야할 가치, 특히 지역에서 함께 활동하는 활동가들의 면면을 확인하고 교류하는 첫 단추를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는데 큰 의미가 있었다.
11월14일(목) 진행하는 토크시리즈는 이웃 지역에서 활동하는 활동가들의 만남을 통해 타지역과의 소통, 교류와 확산을 도모하자는 의미에서 '이웃 권역 활동가와 함께하는 로컬을 넘어선 로컬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드라마틱 강원여행 권역'에서 활동하는 속초 칠성조선소의 최윤성 대표와 '남도맛기행 권역'의 광주 호랑가시나무언덕 게스트하우스의 정헌기 대표가 참여해 각각 지역에서의 활동 현황과 타 지역과의 교류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남쪽빛 감성여행 권역' 4권역 통영시 관계자는 "이러한 여행활동가들의 인적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여행활동가들의 교류와 소통이 활발해지고 이를 통해 지역 여행활동가들의 동반성장 및 자립의 기반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여행활동가들이 소통, 교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