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문화원, '2019 통영문화가족의 밤' 성료

바자회, 통영향토문화상 시상 및 통영문화 제20호 발간식 등 마무리

편집부 | 기사입력 2019/12/05 [12:21]

통영문화원, '2019 통영문화가족의 밤' 성료

바자회, 통영향토문화상 시상 및 통영문화 제20호 발간식 등 마무리

편집부 | 입력 : 2019/12/05 [12:21]

통영문화원(원장 김일룡)은 지난 12월4일, 통영문화원 동락마루에서 강석주 통영시장, 강혜원 시의회 의장, 문화원 임원 및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통영문화가족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사랑 나눔 바자회'와 '제14회 통영향토문화상' 시상 및 올 한해 통영문화원의 활동과 회원들의 문예 작품을 실은 '통영문화 제20호' 책자 발간식을 비롯해 경품 추첨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사랑 나눔 바자회'는 회원들의 물품을 기증받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한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기탁해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사회에 전했다.

 


또한, 통영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을 응원하는 취지로 통영문화원이 제정한 '통영향토문화상'의 올해 수상자로 통영 전통연과 통영미선 장인으로 지역문화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통영연·부채연구소의 구영환 소장이 선정됐다. 

 

김일룡 문화원장은 "2019년 문화원 일정을 정리하고 마무리하는 이 자리를 빌려 한해 동안 물심양면으로 문화원 활동을 지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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