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지난 12월7일, 서울시 청년청을 초청해 '‘2019 찾아가는 청년정책학교'를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은 "이번 교류회를 통해 청년이 직접 참여해 정책을 만드는 것에 대한 필요성을 느꼈다"며 "행정의 정책결정 과정에 대해서도 배우게 된 만큼 앞으로 통영시의 청년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류회가 열린 통영청년세움은 12월18일 개소식을 가지고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라며 "앞으로 통영시와 통영청년세움에서 개최할 청년정책과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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