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도심속 힐링․휴식공간 조성으로 삶의 질 높여

2019년 각 공원 특색 살린 공원 정비사업 시행

편집부 | 기사입력 2020/01/21 [13:16]

통영시, 도심속 힐링․휴식공간 조성으로 삶의 질 높여

2019년 각 공원 특색 살린 공원 정비사업 시행

편집부 | 입력 : 2020/01/21 [13:16]

도심 속 공원을 새로운 관광명소로 재정비, 통영의 브랜드 가치 향상 

 

최근 통영의 도심 속에 조성된 근린공원들이 힐링 공간으로 변신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21일 통영시(시장 강석주)에 따르면, 지난해 이순신공원, 통영생태숲, 서포루공원, 남망산공원 등 도심 속 공원에 각 공원마다 특색을 살린 '공원 정비사업'을 시행했다는 것.

 

▲ 남망산공원 '하늘숲길'  © 편집부


먼저, 중앙시장 옆 남망산공원은 울창한 해송 속의 '하늘숲길'을 조성했다. 이 길을 따라 오르면 마치 구름 속을 걷는 듯 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으며, 길 끝 전망대에서는 항구도시에서만 볼 수 있는 특색 있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더욱 좋다. 

 

특히, 유명 작가의 조각품, 미술품, 시비, 화비 등이 곳곳에 조성돼 있는 문화공원이 바다조망과 함께 어우러진 공원으로 재단장되면서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무엇보다, 올 연말 남망산 디지털파크 조성사업이 완공되면 야간에도 볼거리가 가득한 환상적인 공원으로 변신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 통영생태숲 생태연못 전경  © 편집부

 

▲ 통영생태숲 어린이 쉼터  © 편집부


통영터널과 통영대교 사이에 있는 통영생태숲은 어린이 체험쉼터, 생태연못, 숲속도서관 등을 새로 조성해 다양한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들과 자연 탐방을 원하는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어 호평 받는 곳이다. 

 

▲ 서포루공원 전경  © 편집부

 

▲ 서포루공원 철쭉단지  © 편집부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명정동의 서피랑 99계단을 따라 오르면 통영시내와 통영대교, 통제영, 충렬사, 통영의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서피랑공원이 펼쳐진다. 봄이 오면 새롭게 조성한 철쭉단지에 화려한 꽃망울이 만개해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이순신공원  © 편집부


통영의 대표 관광지 이순신공원에는 이순신 장군의 해전 역사를 알 수 있는 이순신 장군 승전 기념광장을 조성했다. 또 난대산림공원도 조성해 다른 지역에서 보기 힘든 수목을 만날 수 있으며, 해안데크를 따라 산책하면 아름다운 한산도 앞 바다 풍경에 흠뻑 취할 수 있어 많은 방문객이 즐겨 찾고 있다.

 

최근 남망산공원을 찾은 한 가족은 "도심 속 공원들이 잘 단장돼 있어 즐겨 찾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로 시민들이 힐링과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공원 관계자를 격려했다.

 

한편, 강석주 통영시장은 "도시공원이 복잡한 도심 속에서 자연의 숨결과 삶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시민들의 힐링 공간이면서 통영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공원 조성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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