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강석주) 보건소(소장 강지숙)는 1월22일, 2020년 시민의 건강도시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금연지도원들의 집담회 및 역량강화교육을 시행했다.
강지숙 보건소장은 "새해 금연다짐이 지속 유지될 수 있도록 보건소 내 금연클리닉실 재정비 할 계획"이라며 "금연구역의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통해 간접흡연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는 등 ‘흡연 ZERO 도시 통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 지역사회 건강통계에 따르면 2018년 통영시 현재흡연율은 25.2%로 전국(21.7%)과 경남(20.8%)에 비해서 월등히 높다. 금연시도율은 2017년 24.9%에서 2018년 32.3%로 약 7% 급상승해 금연의 중요성과 금연생활실천의 필요성이 요구되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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