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동신교회(담임목사 조평식)는 지난 1월21일 통영시(시장 강석주)를 방문해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올해 초에는 지역의 초·중·고 모범학생 1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시설을 방문,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조평식 목사는 "어렵고 힘든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언제나 참 좋은 친구로 곁에 있고 싶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섬기는 마음으로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나눔 실천을 통해 어려운 계층에게 희망을 전하는 충무동신교회에 고마움을 표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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