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확대로 조기선별 강화선별진료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검사 민간검사기관 확대 시행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최근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무증상 감염자에 의한 2차, 3차감염이 증가함에 따라 감염병 오염국가 여행자들에 대한 조기 선별진료가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24시간 선별진료소를 2개소에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조기발견 및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오염국가 여행자들이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호흡기증상자는 외출 시(특히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는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고, 자신의 몸 상태를 14일간 면밀히 체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강지숙 통영시 보건소장은 "중국 방문 후 14일 이내에 발열 또는 호흡기증상 발생 시 반드시 보건소 또는 경남콜센터 055+120,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로 상담해 달라"며, "외출 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접촉범위를 좁힐 수 있도록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선별진료를 통해 질병을 조기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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