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남면, 고독사 예방 위한 ‘누룽지와 사랑 나눔’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노인 및 중장년 1인 가구 누룽지 및 밑반찬 전달통영시 용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어창호)는 지난 2월14일, 용남면 내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 및 중장년 1인 가구 11세대를 방문해 충렬여자고등학교에서 기탁한 누룽지와‘장수촌’에서 기탁한 밑반찬을 전달했다.
또 2020년에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1세대를 추가 발굴해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통해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용남면 지사협 공공위원장인 박병규 면장은 "누룽지 사랑 나눔 활동이 정착될 수 있도록 누룽지와 밑반찬을 기탁해 준 충렬여자고등학교와 장수촌에 진심으로 고맙다"며 "앞으로도 용남면 지사협과 함께 민관이 협력해 더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추진, 촘촘한 복지를 같이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