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찰,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간담회 개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회의

편집부 | 기사입력 2020/02/19 [13:42]

통영경찰,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간담회 개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회의

편집부 | 입력 : 2020/02/19 [13:42]

통영경찰서(서장 정성수)는 지난 2월18일(화) 오후 5시, 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통영시 지역사회 보장 실무협의체 관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유관기관의 정책 공유와 2020년 대 여성관련 경찰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경찰과 지역 민·관 등 유관기관 실무자 25명이 참석했고, 2019년 아동·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 6개 분과 추진실적 보고와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2020년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통영경찰서 여청계장, 종합사회복지관 사무국장 (실무 위원장) 등 위촉직 15명과 통영시 주민생활복지과 복지 행정팀, 가정폭력상담소장, 당연직 10명 등 25명이 참석했다.

   

신규 위원으로 위촉된 통영경찰서 권재훈 여청계장(경감)은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되는 불법촬영 등 대 여성범죄 근절, 위기 청소년 선도, 가정폭력에 대한 사전 예방과 사후 관리를 위한 유관기관 협업 등 2020년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경찰업무 추진 방향과 현재 추진중인 사항에 대해 설명하면서 유관기관의 협력을 당부했다.

 

한편, 통영경찰서는 이번 실무협의체 간담회를 통해 경찰과 민·관과의 긴밀한 유기적 협력으로 통영시민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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