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코로나19'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전통시장 5일장 임시휴장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위기 경보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위험요소를 차단해야 한다고 판단하고,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방역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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