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시평세론 : 마스크 판매

무상사 금문정

편집부 | 기사입력 2020/03/02 [17:31]

[칼럼] 시평세론 : 마스크 판매

무상사 금문정

편집부 | 입력 : 2020/03/02 [17:31]

▲ 무상사 금문정  © 편집부

마스크가 필요한 감염병 바이러스 신종 코로나가 만연한 작금의 시국에 사재기 졸부들로 인해 품절되었던 마스크가 드디어 시중에 판매 된다고 하니 천만다행이다만 아직도 탁상행정이 우선하고 있으니 항상 소잃고 외양간 고치려고 한다. 

 

하고 글을 쓰려 하니 울컥 치밀어 오르는 감정으로 글을 쓰게 되면, '세평이 개평'이 될것이라 자제하고, 현재 마스크 판매 형태에 따른 모순된 문제점과 해결책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현재, 마스크를 파는 판매처와 그 시간대에 따른 문제점은 여러가지로 지적해야 할 것들이 많으나 사사건건 파헤쳐 논할 현재의 시국적 처지가 아니므로 각설하고, 당장의 구매과정에 의하여 제시되는 모순점과 폐단을 살펴 논하고자 한다.

 

첫째,

사람들이 모이는 집회를 못하게 하면서 한정된 장소에서 마스크를 판매함으로서 병목현상에 의해 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또 다른 집회형식의 사람들을 모이게 하는 것이 되고 

 

둘째,  

사람들이 장시간 많은 사람들과 함께 줄을 서 있어야하는 폐단과 약삭 빠른 졸부들이 또 다시 여기저기를 찾아 다니며 사재기를 하게 되면 전국민에게 돌아갈 구매의 기회와 찬스의 형평성에 타격을 주게 되는 것이며

 

셋째, 

짧은 시간대를 통하여 판매를 하게 되면 이 시간대를 이용하지 못하는 단일세대나 독거노인 또는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들에게 돌아갈 기회는 차단되어 결코, 마스크를 살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모순된 폐단을 줄이려면 국가적 비상시국인 현재에는 정부의 행정부처가 나서서 해결해야 함으로 전국의 각 동사무소에서 특별 판매처를 설치하여 세대별로 구매당사자를 학인하고 판매하면 마스크 품귀현상의 구매대란을 줄이고 국민 모두에게 마스크가 돌아가는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게 될것이다.

 

시국이 이렇게 어려울 때는 각 지역마다 주민의 편의를 위하여 동사무소의 행정력을 동원해야 하고 조금은 힘들더라도 수고하며 희생하는 모습을 보여주므로 국민은 국가와 정부를 신뢰하게 되고 행정공무에 큰 격려의 박수를 보내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국민은 한마음이 되어 대한민국의 국민임에 큰 자부심으로 국가와 정부를 향해 감사하는 경의의 목례를 보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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