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남면 '영남부속'과 함께 고독사 예방 '행복 담은 달걀 나눔'

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누룽지 나눔에 이어 고독사 예방 노력 제고

편집부 | 기사입력 2020/03/23 [13:44]

용남면 '영남부속'과 함께 고독사 예방 '행복 담은 달걀 나눔'

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누룽지 나눔에 이어 고독사 예방 노력 제고

편집부 | 입력 : 2020/03/23 [13:44]

통영시 용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고독사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기존에 추진 중인 '용남면 누룽지와 사랑나눔' 활동에 이어 또 하나의 나눔 보듬 사업으로 '행복 담은 달걀사업'을 시행한다.

 


'행복 담은 달걀사업'은 정기적으로 공급하는 기탁처를 발굴해 식사해결이 곤란하거나 영양 부족이 우려되는 중·장년 1인가구를 월 1회 정기적으로 방문해 달걀을 전달하고 생활고충 및 말벗이 돼 정서지원을 통한 고독사를 예방하고 저소득 가구의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특히, 이 사업에는 정량동에 소재한 선박엔진 부품 두산인프라코어 대리점(영남부속, 대표 김광인)이 매월 정기적으로 달걀을 기탁하기로 했다.

 


지난 20일에는 이 사업의 첫 걸음으로 용남면내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 및 중.장년 1인가구 등 총 10세대를 방문해 영남부속에서 기탁한 달걀(15구) 및 손소독제 10세트와 용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나눔 챌린지에 동참해 마련한 공공용 마스크 각 2매씩을 전달했다. 또한 따뜻한 말벗이 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펼쳤다.

 

김광인 대표는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고독사와 용남면 '同GO同樂' 마을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매월 정기적인 기탁을 하기 위해 3월부터 달걀을 기탁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지역사회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함께 나누고자 이번에 손소독제도 함께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행복이 가득 담긴 달걀과 손소독제, 마스크를 받은 어르신은 "요즘 코로나19로 외출도 어려워 주로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며 홀로 지냈는데, 이렇게 달걀과 손소독제, 마스크까지 전해주며 말동무까지 해 줘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박병규 용남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반가운 나눔을 결정해 주신 영남부속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면민들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도록 민관이 협력해 코로나19 위기를 이겨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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