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구치소 교정협의회, 수용자에게 라면 기증

편집부 | 기사입력 2020/04/02 [13:24]

통영구치소 교정협의회, 수용자에게 라면 기증

편집부 | 입력 : 2020/04/02 [13:24]

통영구치소(소장 노영길) 교정협의회(회장 김형길, 전임회장 손옥선)는 지난 3월20일(금), 수용자들을 위해 라면 33박스(약 1,300개)를 구치소에 기증했다. 기증된 라면은 '코로나19' 사태로 시설 내에서 고생하고 있는 수용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교정협의회 김형길 회장과 손옥선 전임회장은 "시설 내에서 '코로나19' 사태로 고생하고 있는 수용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통영구치소 노영길 소장은 교정협의회의 이번 지원으로 접견 및 종교행사 등이 차단돼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수용자들을 관리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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