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구치소(소장 노영길) 교정협의회(회장 김형길, 전임회장 손옥선)는 지난 3월20일(금), 수용자들을 위해 라면 33박스(약 1,300개)를 구치소에 기증했다. 기증된 라면은 '코로나19' 사태로 시설 내에서 고생하고 있는 수용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통영구치소 노영길 소장은 교정협의회의 이번 지원으로 접견 및 종교행사 등이 차단돼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수용자들을 관리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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