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의회(의장 강혜원)는 지난 1월14일 제199회 통영시의회 임시회에서 '2019 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위한 결산검사위원 5명을 선임하고, 지난 4월1일 통영시의회 의장실에서 위촉장을 수여했다.
시장은 지방회계법 시행령 제10조에 따라 검사위원들의 검사의견서를 첨부한 결산서를 5월31일까지 의회에 제출해야 하며, 6월1일부터 6월17일까지 17일간 실시 예정인 '제201회 통영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승인‧의결함으로써 결산을 마무리하게 된다.
강혜원 의장은 위촉장을 수여한 후 "충실한 결산검사로 정책, 사업 등 행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다하고 장래 재정계획 수립이나 예산편성 합리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면밀한 검토를 해 달라"며 결산검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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