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마음이 힘든 당신께 '봄'을 선물합니다

통영시, 코로나19 격리자 및 요양기관 대상 '봄꽃 두드림 심리지원' 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20/04/03 [20:09]

'코로나19'로 마음이 힘든 당신께 '봄'을 선물합니다

통영시, 코로나19 격리자 및 요양기관 대상 '봄꽃 두드림 심리지원' 실시

편집부 | 입력 : 2020/04/03 [20:09]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4월 한달간 '코로나19'로 인한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심리회복 지원 프로그램 '봄곷 두드림 심리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봄꽃 두드림 심리지원' 서비스는 봄꽃 화분과 정신건강복지센터 직원들이 만든 마음 두드림 화분픽, 마음돌봄 안내서 등을 전달하고, 이후 문자 및 전화 상담을 통해 심리회복 지원을 이어가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마음의 고통을 예방하고 위기를 함께 이겨내기 위해 운영된다.

 


지원대상은 폐쇄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통영시내 4개 요양병원과 '코로나19' 격리자 등이다.

 

이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출 및 면회 제한 등 더욱 강해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답답함, 불안, 초조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격리 경험자 및 가족들은 불안, 스트레스, 죄책감 등의 복합적 감정이 우울증 및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등 정신건강 문제로 이어질 위험성이 높아 강력한 심리회복 지원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시는 이번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봄꽃이 주는 기쁨과 설렘, 행복감을 공유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 심리개입에 마음을 열게 함으로써 우울 및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지숙 보건소장은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로 일반 시민들 또한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문제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불안․불면․과도한 스트레스 등이 느껴지면 혼자 견디지 말고 정신건강 24시간 핫라인(1577-0199)을 통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통영시는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사태로 시민들의 스트레스가 가중됨에 따라 정신건강복지센터 내 심리지원반을 구성해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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