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도산면 소재 ㈜금명의 봉사단체인 '금명 사회봉사단'은 지난 4월2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 일환으로 통영시 내 사회복지시설 19개소에 백미 44포를 직접 전달했다.
금명 사회봉사단을 이끌고 있는 박종헌 대표는 "작은 정성이나마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으로서 사회적인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익규 도산면장은 "지역기업의 장기간에 걸친 꾸준한 봉사와 선행이 널리 알려져 우리 지역에 기부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어려운 경기상황에서도 언제나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앞장서는 ㈜금명 사회봉사단에 대한 감사와 함께 전달받은 성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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