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광도면 소재, 꿈과 사랑의 교회(목사 김성집)는 지난 4월7일,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봉평동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6.25 참전유공자 19세대에 사랑이 듬뿍 담긴 도시락을 전달했다.
김혜란 봉평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일상이 멈춘 이 시점에 사랑의 손길을 뻗어 주신 꿈과 사랑의 교회에 감사를 드리며, 봉평동에서도 하루 빨리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