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민간‧가정어린이집연합회, '코로나19 피해 지원성금' 기탁

편집부 | 기사입력 2020/04/08 [16:10]

통영시 민간‧가정어린이집연합회, '코로나19 피해 지원성금' 기탁

편집부 | 입력 : 2020/04/08 [16:10]


통영시 민간‧가정어린이집연합회(민간회장 최순덕, 가정회장 김율림)는 지난 4월7일, 통영시(시장 강석주)를 방문해 코로나19 피해 지원 성금 22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을 기탁한 통영시 민간·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민간어린이집 39개소, 가정어린이집 24개소의 원장들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 불우이웃 성금 기탁 등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실제로 지난 3일에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혼신을 다하고 있는 통영시 보건소와 통영소방서를 방문해 정성으로 마련한 음료수와 간식(떡, 빵) 등 120만원 상당의 격려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민간·가정어린이집연합회에서 자신보다 더 힘든 이웃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나눠 주신 따뜻한 사랑에 감사하다"며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이 위기를 극복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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