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문석 후보, 정점식 후보에게 1대1 토론 제안

양 “내일이라도 당장, 어떠한 토론 조건도 받아들이겠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20/04/08 [18:07]

양문석 후보, 정점식 후보에게 1대1 토론 제안

양 “내일이라도 당장, 어떠한 토론 조건도 받아들이겠다”

편집부 | 입력 : 2020/04/08 [18:07]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통영‧고성 후보는 4월8일, 정점식 미래통합당 후보에게 '유튜브 토론회' 개최를 제안했다.

 

양 후보는 이날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두번째 총선 공약 발표 기자회견 자리에서, 이처럼 후보자 1대1 상호 토론을 제안했다. 유튜브 중계 토론은 통영‧고성 언론이 주관하고, 개최 시기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는 게 양문석 후보의 제안이다.

 

양문석 후보는 "지난 3일 MBC경남이 주관한 후보자 TV토론이 진행된 바 있으며, 선거 초반 KNN에서 오는 9일 TV토론을 두 후보 측에 제안했지만 양문석 후보측은 KNN TV토론에 대해 찬성 입장을 밝혔으나 정점식 후보측이 거부해 무산됐다"고 밝혔다.

 

양문석 후보는 "1천억원 예산 확보 문제, 내죽도 관련 고발 문제 등 통영‧고성 시민들이 알아야 할 내용이 많다"며 "내일이라도 상호 토론을 당장 진행하자. 참모가 배석해도 상관없다"고 말했다.

 

양문석 후보의 한산대교 건설 계획과 관련해, 정점식 후보는 조 단위의 건설비용이 든다는 등 서로 다른 내용을 주장하고 있지만, 이는 양문석 후보가 5천억원대라고 밝힌 금액과 상당한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양문석 후보는 "선거 기간 안 토론회와 관련한 어떤 조건도 받아들이겠다"며 "후보가 적극적으로 시민에게 알려 비교해 볼 시간이 선거기간"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정점식 후보는 후보자 토론과 관련해 총선 이후에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 정점식 후보는 후보자 토론과 관련된 기자 질문에 대해 선거 이후 고려해 보겠다고 밝혔다가 '선거 이후'는 의미 없다는 기자들의 지적을 받고 고려해 보겠다고 한 발 물러섰다고 하지만 정점식 후보가 유튜브 중계 상호토론을 수용할지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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