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한산면(면장 권주태)은 식목일을 맞아 지난 4월8일, 제75회 식목일 기념 한산면 자체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한산일주도로의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 조성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 제공을 위해 실시됐다.
권주태 한산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한산면 발전을 위해 수국을 흔쾌히 기탁해 준 독지가와 식목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등 자생단체원 및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한산면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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